피자 프랜차이즈 프레드피자가 가맹점주의 역량 향상과 동기부여를 위해 매달 ‘우수 가맹점 포상 제도’를 운영하여 가장 모범을 선보인 가맹점 5곳에게 물류지원금을 지원한다.

‘우수가맹점 포상 제도’의 선정 기준은 매장운영 및 위생 관리, 고객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가맹점과의 상생 및 동반 성장을 목표로 애써준 가맹점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프레드피자 측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우수가맹점 포상 제도’를 운영해왔으며, 3월 우수가맹점으로는 대전1호점, 청주청원점, 울산동구점, 김해진영점, 창원상남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레드피자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넘어 가맹점주들의 성공과 수익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업계 속 상생협력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가맹점 지원을 아낌없이 추진하고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레드피자는 우수가맹점 포상 제도뿐만 아니라 ▲월세 3개월 지원 ▲로열티 면제 ▲1,000만원 상당의 물류보증금, 이행보증금, 재계약비 면제 ▲400만원 상당 가맹비, 교육비 지원 ▲오픈 이벤트 재료비 100만원 등의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가맹점주들의 운영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프레드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 마케팅 프로그램 등 신규고객 유치를 위한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 전국 가맹점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레드피자는 2020년 대연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4년 3월 기준으로 전국 약 160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